[한인투데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 이하 평통브라질협의회) '민주평통 사랑 "쌀 나눔"'에 첫 날부터 신청자들이 몰리면서 약 2시간만에 조기 마감됐다.
평통브라질협의회에 따르면 8일(목) 오전 10시 정각부터 카카오톡을 통해 접수 시작과 동시에 수 많은 신청자들이 몰리면서 당초 예정이였던 2백명을 훌쩍 넘었고, 추가 신청자 70명을 포함해 총 270명에 대한 접수를 마치면서 조기 마감했다고 밝히고, 신청 대상자들에게는 개별적으로 통보 후 일정을 조율해 방문 배달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평통브라질협의회에서는 7일(수)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위해 '민주평통 사랑 "쌀 나눔"' 행사를 마련해 만 20세 이상 한 가정 한 명에 한해 선착순 2백명에게 쌀 10kg씩 지급한다며 금일부터 9일(금) 오후 5시까지 신청을 받을 계획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