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 이하 평통브라질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위해 '민주평통 사랑 "쌀 나눔"' 행사를 마련해 나눔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평통브라질협의회에 따르면 만 20세 이상 한 가정 한 명에 한해 선착순 2백명에게 쌀 10kg씩 지급할 예정으로 규모는 총 2톤에 달한다.
신청방법은 4월 8일(목)~9일(금) 양일간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카카오톡(아이디: Rogerio1982)을 등록해 신청해 양식을 작성하면 되며, 대상자들에게는 개별적으로 통보 후 직접 방문 배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