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상파울루 주정부(주지사 주앙 도리아)가 67세 연령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이번 달 14일(수)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파울루 주정부는 7일(수)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67세 백신 접종 일정과 함께 65~66세 연령 대상 백신 접종에 대해서도 4월 21일(수)부터 실시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주정부는 백신 대상자들의 편의를 위해 금일 쇼셜네트워크(SNS) 메신저 왓샵(Whatsapp)과 업무협약을 갖고 간편하게 (11) 95220-2923를 추가해 보건소 및 드라이브스루 접종소 방문 전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