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떡집, 어려운 한인들을 위해 떡국용 떡(1kg) 50개 나눔

by 투데이닷컴 posted Apr 01,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크기변환]KakaoTalk_20210401_152211872.jpg


[한인투데이] 종로떡집(대표 정재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 50명에게 떡국용 떡(1kg)을 나눔했다.


한인타운 봉헤찌로 소재 오뚜기슈퍼에 따르면 지난 31일(수) 정 대표가 “어려운 시기에 한인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해당 제품 50개를 기증 의사를 밝혀와 이 날 나눔이 이뤄졌다고 전해왔다.


이에 오뚜기슈퍼는 정 대표의 의사에 따라 매장을 방문하는 고령 연령자 고객 가운데에서도 평소 어려운 한인들을 최대한 선별해 골고루 나눠졌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오뚜기슈퍼에서는 최근 한인들을 위해 라면 1백 50상자(3천개)를 한인회에 기부했고, 한인타운 지역 보건소를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한국 과자를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door.jpg


  관련기사

  • 총영사관, 6.25전쟁 ‘조끼입는 노인’에서 ‘제복의...

  • 코윈브라질, 4차 사랑의 바구니 나눔행사 가져......

  • 총영사관, 한인타운 가로등 및 보도블록 사업 이...

  • 상파울루시, 댕기열 백신접종대상연령 확대 안하...

  • 상파울루교육원, 재외동포자녀 대상 한국어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