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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에 나설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등번호가 공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한일전을 하루 앞둔 24일 협회 공식채널을 통해 23명의 국가대표팀 등번호를 발표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제외된 손흥민(29·토트넘)의 등번호 7번은 김인성(32·울산현대)의 몫이 됐다. 김인성은 지난 2019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서도 7번을 달았다.


또 황의조(29·보르도)가 주로 달던 16번은 수비수 원두재(24·울산)가, 황희찬(25·라이프치히)이 달던 11번은 이동준(24·울산)이 각각 단다. 황의조와 황희찬은 코로나19 여파로 제외됐다.


이밖에 이강인(20·발렌시아)은 20번, 정우영(22·프라이부르크)은 22번을 각각 배정받았고, 남태희(30·알사드)는 10번, 나상호(25·FC서울)는 9번을 각각 달고 한일전을 누빈다.


김영권(31·감바오사카·19번)이나 박주호(34·수원FC·6번) 정우영(32·알사드·5번) 등은 그동안 대표팀에서 달던 번호를 유지한다.


골키퍼는 김승규(31·가시와 레이솔)가 1번을 지킨 가운데 대표팀에 복귀한 김진현(34·세레소 오사카)이 21번을 배정받았고, 주로 21번을 달던 조현우(30·울산) 등번호는 12번으로 등번호가 변경됐다.


통산 80번째 한일전은 25일(목) 오전 7시 20분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역대 전적에서는 한국이 42승 23무 14패로 앞서 있지만, 피파랭킹은 일본(27위)이 한국(38위)보다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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