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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상파울루시가 팬데믹 이 후 주도에서 처음으로 병원 병상 부족으로 대기 환자가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올해와 내년 시 기념일 및 법정 공휴일을 앞당겨 실시하는 등의 새로운 방역 지침을 18일(목) 발표했다.


상파울루 부르노 꼬바스 시장은 이 날 화상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5일부터 상파울루 주 전역으로 실시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긴급단계' 상황임에도 일반 상업 및 산업 등의 시설이 여전히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서 강제성 없는 시민들의 이동을 제한하는 현 방역 지침으로는 상황을 더욱 악화 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시 정부는 이번 달 26일(금)부터 올해 4월 2일(금) 법정 공휴일인 성금요일(Paixão de Cristo)을 포함해 다음 달 4일(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6일을 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하고 이 기간 동안 차량 순번제 시간도 다음 주 월요일(22일)부터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변경되어 운영된다고 밝혔다.


부르노 꼬바스 시장은 "앞당겨지는 공휴일 기간 동안 '봉쇄령' 조치 없이 시민들의 이동을 최대한 제한 할 수 있는 유일한 대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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