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2021년 정기전 신년신작전이 지난 2월 17일부터 개막된 가운데 브라질 한인동포 전옥희 작가의 작품이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달 23일까지 한국 미술관 3층 전관(인사동)에서 열리는 신년신작전에서 작품 2점을 출품한 전 작가는 이 가운데 <햇빛받기>작품으로 당당하게 작가대표 인터뷰를 갖는 영예도 얻었다.
화려하고 따뜻한 브라질 풍경 담아내는 전 작가는 “코로나19로 모두들 집안에서 웅크린 생활에서 벗어나 햇빛을 받고 면역력을 키워 건강을 지켰으면 하는 마음을 표현했다”고 작품을 소개했다.
한국에서 약 6개월정도를 머무르며 작품활동에 전념 할 것이라는 전 작가는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