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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재브라질 대한 태권도협회(이하 태권도협회) 제19대 신임회장으로 신형석(사진중앙)씨가 선출됐다.


태권도협회는 지난 17일(수) 저녁,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가진 2021년 정기총회에서 단독추천을 받은 신형석(현 태권도협회 고문)씨를 참석 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이를 통과시켰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병가로 현재 해외에 머무르는 관계로 이 날 총회엔 참석하지 못했다.


신 신임회장은 “최선을 다해 태권도 활성화 및 협회 발전에 힘쓸 것이며 더 나아가 브라질에 태권도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국익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태권도 공인 7단인 신 신임회장은 브라질 태권도 시범단 초대 단장, 제14대 재브라질 대한 태권도협회장을 지냈으며, 제15대 재브라질 대한체육회장직을 역임할 만큼 자타공인 체육인이며 태권도인이다.


그 동안 회장 권한대행 체재로 운영되어 오던 태권도협회는 이번 신 신임회장 선출을 계기로 태권도가 한 발 도약하는 19대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재브라질 대한태권도협회는 70년대 당시 태권도 사범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태권도 사범협회로 운영해 오다 지난 1987년 박봉서 사범을 초대회장으로 정식 협회가 창립됐다. 


브라질은 미국, 일본, 독일에 이어 4번째로 정식 등록되었고, 현재 해외 정식지부로는 호주, 캐나다, 아르헨티나를 포함해 총 7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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