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한인대상 코로나19 검사 순조롭게 진행...2차까지 마감

by 투데이닷컴 posted Feb 11,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KakaoTalk_20210209_113650495_01.jpg

[한인투데이]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 이하 한인회)가 10일(수)부터 한인 대상으로 실시 중인 코로나19 검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한인회는 브라질대한체육회(회장 박경천. 이하 체육회)로부터 미국산 코로나19 검사키트 2백개를 후원 받았다.

현재 한인타운 봉헤찌로 소재 형제약국(약사 김호상)의 협조로 검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일일 20명으로 제한해 진행되고 있다.

한인회 관계자는 “특별히 대상제한이 없는 관계로 많은 신청자가 몰릴 것으로 걱정했지만 현재까지 2차까지만 신청이 마감된 상황”이라며 10차까지는 무난하게 진행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가족단위에서부터 부부, 개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신청을 해왔다”면서 전문가 의견에 따라 확진자와 접촉 후 최소 3일 후에 검사를 받는 것을 권고하고 이 밖에 특별한 사유가 없는 경우에는 신청을 피해달라고 당부했다.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한인회 총무 박주성 왓샵((WhatsApp-99955-9846)또는 카카오톡(ID:kkkiu79)을 통해 신청양식에 따라 작성해 보내면 되며, 검사비용은 30헤알이다.

door.jpg


  관련기사

  • 코윈브라질, 4차 사랑의 바구니 나눔행사 가져......

  • 총영사관, 한인타운 가로등 및 보도블록 사업 이...

  • 브라질코참, 정기총회 열고 제19대 신임회장으로 ...

  • 한인회, 정족수 부족으로 제38대 첫 정기총회 무...

  • 코트라-삼성SDS, 한국 중소기업 브라질 수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