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 이하 한인회)에서 한인들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실비로 제공키로 했다.
한인회에 따르면 재브라질대한체육회(회장 박경천)와 공동으로 미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구입해 한인타운 봉헤찌로 소재 형제약국(대표 김호상. Rua Prates, 359)의 협조로 오는 2월 10일(수)부터 검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9일(화) 밝혔다.
대상은 브라질 거주 한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한인회 총무 박주성 왓샵((WhatsApp - 99955-9846)또는 카카오톡(ID : kkkiu79)으로 문의해 신청양식에 따라 작성해 보내면 된다.
또한, 검사비용으로 30헤알이며, 당일 신청 선착순에 따라 발급 받은 접수 번호와 본인 신분증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간은 확보한 검사키트가 모두 소진될때까지며 일일 검사 수를 20명으로 제한한다고 덧붙였다.
(검사 요일 및 시간 : (월-금) 08:00~11:00/13:00~18:30, (토) 08:00~11:00/13:00~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