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상파울루 주앙 도리아 주지사가 5일(금) 화상 기자회견을 통해 상파울루시를 포함해 6개 지역에 한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위를 기존 2단계(주황)에서 3단계(황색)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정부의 발표로 6일(토)부터 6개(아래 지도 참조) 지역 모든 상점 영업시간이 기존 8시간에서 2시간 늘어난 최대 10시간까지 늘어나면서 오후 10시까지 영업이 가능해지며, 이 밖에도 그 동안 2단계로 영업이 전면 금지됐던 바 및 주점 업종도 이 날부터 오후 8시까지 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