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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김학유. 이하 총영사관)는 주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강화에 따라 기존 운영 중이던 ‘방문 사전예약제’를 철저히 시행 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총영사관은 최근 사전예약 없이 당일 방문 민원인이 너무 많아 업무처리가 상당시간 지연,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어려움이 있다는 이유를 들고 긴급한 민원업무가 아닌 경우 방문을 늦추어 주시기를 당부했다. 


총영사관 전화 : 55-11-3141-1278 ※ 현장 민원 응대로 인해 전화연결이 지연되는 경우 공관 페이스북 메시지로 예약바랍니다. (페이스북에서 ‘주상파울루총영사관’ 검색 @cscor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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