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2021 정기총회 개최...선거관리위원회 4월로 앞당겨 위촉

by 투데이닷컴 posted Jan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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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 이하 한인회)가 ‘2021 제36대 브라질한인회 정기총회’를 지난 26일(화)에 개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소수의 한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개최됐으며, 실황은 한인회 공식 페이스북 계정으로 통해 생중계됐다.


한인회는 총회 개최를 위해 앞서  22~23일 양일간 서면결의서 사전접수를 진행했으며, 이 기간동안 205명이 참여했다. 홍창표 한인회장도 이 날 총 217명(서명결의서 205명, 현장참석 12명)이 참석하였므로 성원되었음을 알렸다.


총회는 ▲ 2020년도 사업 내용 및 결과 보고(박주성 총무) ▲ 감사보고(신형석 감사) ▲ 2021년도 사업계획 보고(박주성 총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1년도 한인회 총 예산규모는  718.000.00헤알로 동의되었으며, 씨티 카메라 설치 확대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한 제갈영철 감사의 의견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홍 한인회장은 이 날 총회에서 차기 제37대 한인회장 선출안에 대해 기존 9~10월에 이뤄지는 선거관리위원장 위촉을 오는 4월로 앞당겨 진행하겠다는 입장설명에 동의를 얻으며 총회는 폐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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