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재브라질 대한체육회 게이트볼협회 차기 신임회장으로 김광윤씨가 선출됐다. 게이트볼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월 22일 김승진 임시의장의 사회로 열린 총회에서 김광윤씨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전해왔다.
김광윤 신임회장은 "코로나 사태로 침체됐던 체육활동이 다시 재개됨을 환영하며, 앞으로 회원 확충에 힘쓸 것과 더욱 더 공고히 친목단체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통해 다짐했으며, 신임회장단 구성은 다음과 같다. ▲ 회장 김광윤 ▲ 부회장 겸 총무 안흥근 ▲ 재무 김원식 ▲감사 황기정, 우영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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