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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은 코로나19가 전 세계 동포들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준 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2월 말 대구·경북지역에 코로나19 대유행 사태가 터지자 동포들은 자신들의 어려운 사정에도 불구하고 앞다퉈 정성을 모았다. 4월부터 LA한인회와 뉴욕한인회 등은 취약 한인들을 돕는 현금지원 활동을 펼쳤으며, 한국 정부는 해외에서 발이 묶인 우리국민들을 무사히 귀국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5월에는 유럽 22개국 한인의 100년 삶을 담은 ‘유럽한인 100년의 발자취’가 세상에 나왔으며 11월에는 김성곤 신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임기를 시작했다. 12월 국회 앞에서는 한인회장들이 재외국민의 실질적 참정권 보장을 촉구하며 릴레이시위에 나서기도 했다. 재외동포신문이 선정한 2020년 재외동포사회 10대 뉴스는 다음과 같다. -편집자 주-

1. 민주평통 유럽·중동·아프리카, ‘코로나19’ 대구·경북 돕기 성금 8천만원 기탁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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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안팎의 동포들이 서로 서로 돕는 따뜻한 정성이 한 해 동안 이어졌다.

민주평통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회의는 대구 신천지발 대유행 직후인 지난 3월 13일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대구·경북지역 소외계층과 감염 환자 치료 및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직접 모금한 8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지사에 기탁했다.

3월 16일에는 싱가포르 한인동포사회가 한인회, 한국상공회의소, 민주평통, 한국국제학교, 한인여성회, 한인외식협회 공동 주관으로 성금 6천560만원을 모금해 대한적십자사에 대구지역 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외에도 ▲아프리카·중동 한인회총연합회-한상총연합회(3월10일-2천만원) ▲홍콩 한인단체들(3월13일-1천800여만원) ▲중국 선양 교민들(3월13일-1천217만원) ▲재독영남향우회(3월19일-2천220만원) ▲몽골한인회(3월19일-1천만원) ▲중국 조선족 동포들(3월20일-박걸 커시안그룹 회장 5천만원, 전국애심여성포럼 1천여만원) ▲미주 중서부한인회연합(3월20일-2천450만원) ▲중국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들(3월20일-1천만원) ▲미얀마 한인동포들(4월13일-1천214만원) 등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들이 어려움을 겪는 모국 동포들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


2. 제21대 총선 재외투표 4만858명 참여…투표율 23.8%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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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부터 6일까지 전 세계 85개 공관 91개 투표소에서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재외투표의 투표율이 23.8%에 그쳤다. 이는 지난 2017년 제19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율 75.3%의 3분의1 수준이며,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재외투표율 41.4%의 절반 수준이다.

전체 재외유권자 17만1,959명 중 4만858명만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55개국 91개 공관의 재외선거사무가 중지됐기 때문이다.

해당 지역의 재외선거인은 8만7,269명으로, 전체 재외유권자(17만1,959명)의 50.7%에 달하는 이들이 투표에 참여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 또한 36개 공관에서 재외투표 기간이 단축·운영됐으며, 재외투표 기간 중 3개 공관에서는 선거사무가 중단됐다.


3. LA한인회,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가정에 현금지원 시작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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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말 LA한인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동포 가정에 대한 한인회 차원의 현금 지원이 이어졌다. LA한인회는 미국 정부의 지원 방안에도 불구하고 대상이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아무런 혜택도 받지 못하는 동포들이 많다는 판단 아래 3월 말부터 구호기금을 조성하기 시작했다.

LA한인회는 우선 한 달 동안 모인 20만달러를 시작으로 4월 말부터 현금 수령을 희망하는 동포들의 신청을 받았다. 5월 9일까지 2,073명이 구호기금을 신청했고, 최종 선정된 400명에게는 각각 500달러(약 61만원)의 지원금이 전달됐다. LA한인회는 “이번 기금 20만달러 전달이 마무리되면, 2차로 저소득계층 한인들을 위한 추가 지원 프로그램을 검토해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9월 24일에는 뉴욕한인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동포들을 돕는 ‘코로나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뉴욕한인회는 “이번 캠페인에 호응해 ‘YT Hwang 패밀리재단’에서 10만달러를 그리고 또 익명의 한인 2세 기부자가 10만달러를 약정해 왔다”며 “이들 두 곳에서 보내주신 20만달러를 마중물 삼아 범동포 차원의 코로나19 극복 기금 모금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인회는 1차 캠페인에서 722가정을 지원한 데 이어 2차 캠페인은 10월 12일부터 11월 13일까지 신청을 받아 820가정을 지원했다.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도 지난 12월 8일 자체적으로 마련한 기금 약 1억200만원으로 중남미총연 회원국 동포 및 참전용사 가정에 올해 안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4. 靑 “코로나19 사태로 지금까지 103개국 3만174명 재외국민 귀국”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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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지난 5월 24일 오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세계 어디라도 한국인이 있다면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외교적 역량을 총동원해 103개 국가에서 3만174명의 재외국민이 고국 땅을 밟았다”고 밝혔다.

정부의 재외국민 귀국 지원은 지난 1월 코로나19 발원지 중국 우한 교민 귀국 지원에서 시작됐고, 아프리카 29개국, 중남미 20개국, 유럽 17개국, 중동 14개국, 아시아태평양 11개국, 아세안 8개국, 북미 2개국, 동북아 2개국 등 총 103개 국가에서 이뤄졌다.

또한 여러 국가들의 입국 제한 조치 속에서도 한국 기업인의 예외 입국 사례가 12개국 6,742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중국, 우즈베키스탄, 폴란드, 헝가리, 쿠웨이트 등이 우리 정부의 노력으로 예외적인 입국을 허용했으며, 특히 중국의 경우는 지난 5월 1일부터 시행된 한중 간 신속통로 제도 덕택으로 예외 입국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었다.

7월 24일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재외동포들의 화상간담회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재외동포 안전현황을 보고하며 “정부의 노력으로 지금까지 117개국에서 4만4천여명의 우리 국민이 귀국했다. 또한 정부는 각국의 외국인 입국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기업인들을 위해 해당국들과 적극적인 협상을 통해서 지금까지 약 1만6천명의 기업인들이 17개국에 예외적으로 입국하는 것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5. 유럽 22개국 한인 삶 담은 ‘유럽한인 100년의 발자취’ 출판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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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한인총연합회가 유럽 한인 이주 100주년을 맞아 ‘유럽한인 100년의 발자취’를 5월 25일 발행했다. 유럽 22개국 한인들의 삶의 발자취가 담긴 이 책은 총 3권으로 구성됐으며, 각 2,500권씩 총 7,500권을 발행해 유럽의 한인사회와 한국의 역사편찬위원회, 그리고 전 세계 주요 한인단체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유럽한인총연합회는 지난 12월 19일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미뤄왔던 출판기념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는 유럽총연 임원과 각국 한인회장 및 편집위원 등 87명이 한자리에 모여 발간을 축하했다. 

유럽한인총연합회는 “100년 전 200명의 한인들이 러시아 무르만스키를 출발해 영국을 거쳐 프랑스에 도착한 이래, 유럽에 정착한 우리 한인들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적인 삶을 살았다”며 “광복 이후 조국의 근대화와 민주화 과정을 거쳐 대한민국의 세계화를 이뤄낸 최일선에서 살아오신 위대한 우리 선조들의 숨결이 이 책에 녹아있다”고 이 책의 가치에 대해 설명했다.


6. 선천적 복수국적자, 이탈 기간 제한은 헌법불합치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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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는 선천적 복수국적자가 병역준비역에 편입되는 만 18세 이후 3개월 내에 한국 국적을 포기하지 않은 경우, 병역의무 해소 전에는 38세까지 대한민국 국적에서 이탈할 수 없도록 제한한 ‘국적법 제12조 제2항 본문 및 제14조 제1항 단서 중 제12조 제2항 본문’에 관한 부분에 대해 9월 24일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앞서 재외동포사회에서도 한국 국적 보유자라는 이유로 거주국의 군 입대, 공무원 임용, 정계 진출 등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이어져 와, 이번 헌법소원 심판 결과에 재외동포사회의 관심이 모아졌었다.

헌법재판소는 이번 판결에서 재판관 7대2의 의견으로 “병역준비역에 편입된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국적이탈을 제한하는 조항, 즉 국적법 제12조 제2항 본문 및 제14조 제1항 단서 중 제12조 본문에 관한 부분이 청구인의 국적이탈의 자유를 지나치게 제한해 위헌”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이들 법률조항은 2022년 9월 30일을 시한으로 개정할 때까지 계속 적용한다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7. 재외동포재단 신임 이사장에 김성곤 전 국회의원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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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김 이사장 임명 소식을 알리며 “차세대동포 비중이 확대되는 등 재외동포사회가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고, 코로나19 위기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모국과 재외동포사회 간의 연대와 협력이 어느 때보다도 긴요해진 상황에서, 오랜 기간 재외동포 정책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김성곤 이사장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성곤 신임 이사장은 제15대, 제17대, 제18대, 제19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재임 중 민주당 재외동포위원장 및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 열린우리당 재외동포정책기획단장 등으로 활동하며 재외동포 정책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 왔다.


8. 한국계 4명 미 연방 하원의원 동시 당선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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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앤디 김, 메릴린 스트릭랜드, 미셸 박 스틸, 영 김 의원


11월 3일(미국시간)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4명의 한국계 의원이 의회에 입성했다. 1903년 하와이에 이민의 첫발을 내디딘 이래 117년 만의 쾌거로 평가된다.

4명의 주인공은 앤디 김(민주/뉴저지), 메릴린 스트릭랜드(민주/워싱턴주), 미셸 박 스틸(공화/캘리포니아주), 영 김(공화/캘리포니아주)이다.

이들 모두 선거 과정에서 한인들이 적극적으로 선거에 도움을 주었다는 점에서, 한인들의 입장을 의정활동에서 상당히 반영할 것으로 동포사회는 기대하고 있다.


9.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12월 1~3일 온·오프라인 병행 진행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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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 개최하던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올해는 코로나19로 연기돼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임을 감안해 대회 개최 이래 처음으로 온-오프 병행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기간 중 행사장에는 국내 체류 중인 한인회장과 내빈 등 50여명만 참석했으며, 해외 54개국 한인회장 200여명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또한 대다수의 재외동포단체 연례 행사가 코로나19로 연기·취소되거나 비대면 방식으로 열렸다. 2월 치러질 예정이던 아프리카·중동한인회 및 한상총연합회 정기총회가 무기한 연기됐으며, 세계한인무역협회가 6월 대전 세계대표자대회와 10월 서울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모두 취소했다. 유럽한인총연합회 정기총회도 연기됐으며, 10월 세계한상대회도 취소됐다. 민주평통 19기 해외지역회의는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렸다.


10. 재외동포 한인회장들, 재외선거 우편·전자투표 허용 촉구 릴레이시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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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을 맡았던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과 김점배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장 그리고 강인희 전 러시아·CIS한인회총연합회장은 12월 16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재외국민의 실질적 참정권 보장 촉구를 위한 3인 릴레이시위’에 나섰다.

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 의장을 맡았던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과 김점배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장 그리고 강인희 전 러시아·CIS한인회총연합회장이 12월 16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재외국민의 실질적 참정권 보장을 촉구하는 3인 릴레이시위’에 나섰다.

이 시위는 215만 재외선거권자에게 참정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재외선거에서 우편 투표 및 인터넷 전자투표 제도 도입을 국회와 행정부에 촉구하기 위해 진행됐다.

앞서 세계 한인회장들은 한인회장대회 마지막 날인 12월 3일 ‘우리는 거주국의 선거에 적극 참여하여 한인사회의 역량을 강화할 것을 결의하고, 보다 많은 재외동포가 모국의 재외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 보완(우편투표 및 전자투표 등)을 촉구한다’는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하고 재외선거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11월 10일에는 ‘재외국민 유권자연대 우편투표 도입촉구 청원추진위원회’가 재외국민 우편투표를 도입해달라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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