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김학유. 이하 총영사관)이 리우데자네이루시 거주 동포대상 순회영사를 지난 18일(금)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상파울루 본관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지역 거주 재외국민 대상 민원 지원서비스의 일환으로 앞서 지난 11월에는 쿠리치바에서 순회영사를 진행한 바 있다.
총영사관은, 동시간대에 민원인들이 몰리지 않도록 한 달 전부터 리우한인회와 함께 사전예약제와 동시접수를 실시해 철저한 방역수칙에 따라 안전하게 진행됐으며, 내년 상반기에도 원거리 순회영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