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브라질 지역사회에 의술을 통한 한국을 널리 알리는 한편 한국인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가교 역할을 맡고 있는 브라질한인복지회(회장 이병훈. 이하 복지회)가 11월 정기진료를 지난 28일(토)에 실시했다고 전해왔다.
복지회측은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과 사전 예약제도와 온라인 처방 등의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무사하게 치뤘다면서 이 날 약 2백여 한인 및 현지인들이 회관을 찾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어려운 시기에 이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도와주신 봉사자, 후원자, 여러 협조기관에 감사드린다면서 차기진료는 2021년 1월 30일에 재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