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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제14회 한인의 날' 포상 전수식이 지난 20일(금)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김학유. 이하 총영사관)에서 열렸다.


전수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상자 가족을 제외하고 철저하게 입장이 제한 된 가운데 진행됐다.


포상 수상자인 서주일(64)박사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전수한 김 총영사는 올해 중남미에서 유일하게 훈장 수상자로 선정돼 브라질 한인사회의 위상을 다시 드높였다고 평가했다.


서 박사는 비영리 단체 브라질한인복지회 의사 회원으로서 한인 및 현지인 대상 의료봉사를 통해 한인들의 보건은 물론 현지 취약 계층에게 무상 치료함으로써 브라질 국내 한인들의 위상 제고에 공헌했다는점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한인의사협회장, 브라질 한인회장, 한인복지회장 등 한인 단체장을 두루 거치며 동포사회 발전을 위한 각 방면의 활동을 통해, 브라질ㆍ한인사회 간 우호친선 강화에 기여하였으며, 한인회장 재임 시 봉헤찌로 행정구의 브라질 최초로 한인타운으로의 법령 개정을 실현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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