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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 이하 민주평통)가 지난 28일(수) 상파울루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소재한 루스플라자 호텔에서 해외미주지역회의(부의장 노덕환) 화상회의에 참석했다고 29일(목) 보도자료를 통해 전해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해외 자문위원들의 통일역량 결집 및 공공외교 추진역량강화를 위함으로 개최된 이번 지역회의 오프라인으로는 김요준 민주평통 협의회장을 포함해 총 24여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했으며 그 외 자문위원들은 사무처에서 제공한 고유번호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전원이 의무적으로 참여해야하는 법정회의였다고 밝혔다.


제19기 해외지역회의 프로그램은 ▲민주평통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 메시지 ▲각 지역부의장의 개회사 ▲정세현 수석부의장의 기조연설 ▲이승환 사무처장의 민주평통 업무보고(제19기 민주평통 1년 활동 성과와 과제) ▲각 지역회의 업무보고(19기 활동성과 및 과제) ▲서호 통일부 차관의 정책설명(한반도 정세와 남북관계 추진방안) ▲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의 정책설명(문재인정부의 외교정책) ▲자문위원 정책건의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 결의문 채택 순으로 구성됐다. 


민주평통 김요준 회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남북, 북미간 대화의 물꼬를 트고 평화정착을 통한 통일을 이루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지지의 뜻을 거듭 강조한 후 "이 같은 한반도에 대한 관심과 높이기 위해 동포는 물론 브라질 주류사회 및 청소년 대상으로 확대해 사업을 추진 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민주평통측은 이 날 본국과의 원활한 화상회의를 진행함에 있어 화상접속 및 영상전송을 담당한 박희란 위원장의 수고를 높이 평가했다. 박 위원장은 지난 9월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열린 통일골든벨 행사 진행 노하우가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지역회의가 본국 전체회의 대신 해외 미주지역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되었다.


본국에서는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평통 사무처 주관으로 29일과 30일 양일간, 미주회의, 유럽·중동아프리카, 일본, 아시아·태평양, 그리고 중국 순서로 4차에 걸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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