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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오는 11월 7일(토) 개최되는 한인노래자랑에 진출할 24개팀의 본선진출자 명단이 16일(금) 발표됐다.


브라질무용협회(회장 박인선)가 올해 8월 개최 예정이였던 한국 전통 국악 및 무용 대향연 '상파울루아리랑 2' 공연이 코로나19 영향으로 무산된 것을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와 협의 끝에 ‘제14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로 선정되면서 공동주최로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접수마감일인 지난 15일까지 약 160여명의 신청자들이 몰리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본 대회 공동주관측인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회장 이화영. 이하 예연), LL 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이문식. 이수연)는 당초 본선진출자 명단 발표일(22일)보다 1주일 앞당겨 발표한데대해 진출자들에게 충분한 연습시간을 갖게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개방형을 포함해 본선무대로 여러 장소가 거론되었지만, 현재로서는 실내스튜디오를 임대해 개최될 것이 유력해보이며, 실황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예연 이화영 회장은 “온라인 예심으로 치러지다보니 동영상 촬영 조작이 어려운 관계로 참가자 다수의 연령층이 기대보다 조금 낮다는 점은 조금 아쉽지만, 본선 진출자 모두가 뛰어난 기량의 실력자들로서 본선무대에서 화끈한 무대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혔다.


이 날 발표된 12명의 노래부분 본선진출자들 가운데에는 현지인 참가자들의 명단도 다수 포함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밖에도 K-팝의 빼놓을 수 없는 진수인 칼군무에 도전하는 12개팀의 퍼포먼스 무대도 기대가 되고 있다.


노래자랑 및 커버댄스 부문 1위에게는 각각 상금 2,000헤알과 트로피, 2위에게는 1,000헤알과 트로피, 3위에게는 500헤알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본선진출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노래부문: ▲ 공보람 ▲ 김승재 ▲ 서유빛, ▲ 이민지 ▲ 최성욱 ▲ 최윤서 ▲ 최하늘 ▲ 황준범▲  Barbara Trindade de Azevedo Sales ▲ Luiza Vieira de Oliveira ▲ Mariana Santos Pimentel Leal ▲  Sara Folly Guenka(무순) ● 커버댄스부문:▲ Cypher Group ▲ Daniela Amaro de Souza ▲ Vinicius Gomes Souza ▲ Yun A Lim/Carolina Hyun Ji No/Isabel In Hee Chang/Vanessa Yun Seo Lim ▲ Erica Camile Cordeiro ▲ Lynda Eun Ji Cha/Felipe Ho Jun Choi ▲ Nathalia Lealdine/Yago da Silva Camboa/Calvin Ramos do Espirito Santo/Camila Leal ▲ Gabriely Leao Lacerda de Franca ▲ Matheus Shimbukuro ▲ Lorrane Vitoria de Melo ▲ B2 Dance Group ▲ Lavinia Soo Hyun Park.(무순)


한편, 본 대회는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완국)이 협력하며,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과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김학유)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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