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계 ‘사죄 성명’...
- lorenjo
- 450
- 3
“국민에 씻을 수 없는 죄 지어”…개신교계 ‘사죄 성명’
한 교회가 정부 시책에 따른 비대면 예배 안내와 자성의 목소리를 담은 현수막을 내걸었다.
비대위는 31일 “한국 교회는 코로나19 사태 앞에서 우리 사회와 국민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다”면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어 “이 사태는 전광훈과 극우 기독교를 중심으로 저질러졌지만, 이를 방조하고 묵인한 한국교회의 책임을 부인할 수 없다”면서 “우리는 교회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지 못했음을 고백한다. 그동안 한국교회가 성장과 번영만을 추구하며 이웃을 돌아보지 못했음을 사죄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광훈과 극우 기독교 세력은 사랑과 화해가 본질인 기독교를 혐오의 종교로 바꾸더니 이제는 극도의 혐오 대상으로 전락하게 했다”면서 “전광훈은 8·15 광화문 집회를 통해 코로나 감염을 전국적으로 확산해 바이러스 2차 확산의 주범이 됐다”고 지적했다.
이제라도 정신 차렸다면 다행한 일이구려.............
문제는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광신자들이 문제꺼리...
자칭 똑똑하다는 민족이 허수아비처럼 움직이니 알고도 모를 민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