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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모든 집회 및 이벤트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결혼식도 미룬 예비 신랑.신부를 위해 한인 미디어 업체가 온라인 결혼식을 지원한다고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브라질 한인 온라인 미디어 전문회사 CIYA MEDIA(대표 윤성민)에서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당분간 대면 결혼식 행사개최가 불투명해짐에다라 유튜브 플랫폼을 이용한 '프로젝트 웨딩 라이브'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선뜻 기부 및 선행을 배푸는 여러 한인 독지가분들의 소식을 접하면서 큰 감명을 받았다는 CIYA 미디어 윤 대표는 "미디어 서비스 기업으로써 조금이나마 한인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스탭들과 논의 끝에 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기획배경을 설명했다.


신청방법은 아래 연락처 또는 메일을 통해 사연과 함께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CIYA미디어에서는 신청자들 가운데 최종 한 쌍을 선발해 온라인 결혼식 라이브 중계에서부터 비디오 편집 파일, 사회자 그리고 결혼식 사진(약 3~40여장) 등 약 15.000헤알에 상당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장소와 주례 이 외 기타 부대비용은 당사자가 부담해야 한다.


끝으로 윤 대표는 “아무쪼록 모두들 힘내시고, 희망을 잃지 않고 함께 위기를 잘 이겨냈으면 한다"는 응원과 함께 본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프로젝트 웨딩 라이브 참가 신청 및 문의처 안내 

WhatsApp 11-93099-5409(담당자 Grace)

E-mail: contatociyamedi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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