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 이하 민주평통)가 주최한 ‘온라인 평화통일 문예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채영인(16세) 양이 미주지역 결선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에 민주평통은 25일(화) 저녁 한인타운 봉헤찌로 소재 사무실에서 상장과 상금(50만원) 전달식을 박종황 부회장을 비롯해 최용준, 박희란, 고용완 위원장 그리고 한병돈(감사)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으며, 채 양의 부친인 채수준 영사(사진 오른쪽)가 대리 수상했다.
한편, 채영인 양과 함께 미주지역 결선에 진출한 대상 수상자인 소지성(10세) 군은 특별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