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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상파울루 주정부가 상점 및 식당 등 일부업종에 대해 하루 6시간 영업시간 제한을 지난 21일(금)부터 2시간 늘려 8시간까지 영업을 허용한다는 발표에 따라 일반 상점 경우 오후 6시까지 영업이 가능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 수준 3단계에 속한 상파울루시는 이 날부터 쇼핑센터, 식당, 상점, 미용실, 헬스클럽, 사무실을 포함한 모든 상업에 대해 연장영업을 허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일반 상점 경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한적인였던것이 이 날부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이 허용된다. 

이는 업종별 상황에 따라 오전, 오후대 시간으로 나누어 편리에 따라 자율적으로 운영하되 단 하루 최대 영업시간이 8시간을 초과하지 않아야 하며, 식당 및 바 등의 폐점시간은 저녁 10시까지로 제한된다.

한편, 상파울루시는 24일(월)부터 이비라뿌에라 공원을 포함한 70개의 시립공원도 팬데믹 이전 기존 운영시간에 따라 개방키로 했다. 다만 인파가 모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토, 일요일은 폐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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