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 이하 민주평통 브라질)가 제19기 자문위원으로 BM do Brasil 이범재 대표이사를 비롯한 5명을 새로 위촉했다.
위촉장 전수식은 지난 19일(수) 오전 11시, 상파울루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소재한 사무실에서 김요준 협의회장, 홍은경, 박종황 부회장, 최용준, 고용완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우연호 부간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날 제19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인사로는 ▲이범재(BM DO BRASIL 대표이사) ▲김하종(FK Advogado 로펌 공동대표) ▲ 권덕기(Newslogistics 통관사 대표) ▲이화영(현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장) ▲유미영(현 한인회부회장)씨며 임기는 2021년 9월까지다.
김요준 협의회장은 올해 초에 위촉장을 전수할 예정이였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너19) 사태로 늦어진 점에 신임 자문위원들에게 양해를 구한 후 다양한 공공외교 활동 등을 통해 신 한반도 평화체제를 홍보하는데에 적극적인 동참과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