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gcm-itapevi-02-1024x768.jpg


[한인투데이] 브라질에서 4인조 강도들에 의해 납치됐다가 현지 경찰에 의해 극적으로 구출됐다는 한인 부부가 뒤늦게 중국 국적을 가진 50대 부부로 밝혀졌다.


20일(목) 오후 늦게 본보를 통해 해당 기사가 보도된 후 한국인이 아니라 중국인이라는 제보가 잇따랐다. 현지 언론 보도 내용에도 한인부부라는점 외에 나이 등 구체적인 인적사항이 공개되지 않아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중국인 부부 납치 관련 기사 링크와 함께 본지에 제보한 최용준(전 한인회장) 변호사는 이를 최초 보도한 기자에게 정정보도를 요청하는 항의 서한을 작성해 보내는가하면, 홍창표 한인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경찰관계자를 통해 중국인임을 확인했다는 글을 올리면서 논란은 일단락됐다.


해당 사건은 현지 일부 언론이 지난 19일(수) 오전 상파울루시에서 약 48키로 떨어진 소도시 이따뻬비(Itapevi) 지역에서 거주하는 한국 국적의 부부가 실종됐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순찰하던 중인 시경에 의해 발견되어 무사히 구출됐다고 보도하면서 논란의 발단이 됐다.



door.jpg


  관련기사

  • 세계한인의날 유공자 후보로 브라질노인회(단체)...

  • 브라질한인회, 출범 5개월만에 정기총회 2차소집 ...

  • 브라질 한국무용협회, 겨울 방학 맞이 무료 사물...

  • 교육원, 청소년 및 학생 대상 사물놀이 겨울방학 ...

  • 브라질 학교급식에도 K바람이...훈풍 주도한 손정...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8 브라질, 음주운전 사고 유발시 무조건 구속...징역 5년에서 최고 8년형 file 2018.04.23 833
27 한인여성만 노려 자신의 성기노출 행각...한인으로 알려져 충격 1 file 2018.09.13 1026
26 한인타운 총격사건 한인 A씨...한인회, “최선을 다해 돕겠다”약속 file 2018.12.21 1288
25 한인부부, 강도들에 의해 납치 10여시간만에 극적으로 구출...다행히 큰 ... 1 file 2020.08.20 2996
» 브라질 거주 한인부부 납치 구출 사건..뒤늦게 50대 중국인으로 밝혀져 file 2020.08.20 1152
23 30대 한인 경찰관, 강도와 격투 중 총격 받고 사망...용의자 중 한 명 검거 file 2020.10.11 2273
22 브라질 남부 소도시에서 살인사건 충격...경찰 유력 용의자로 한인A씨 지목 file 2020.11.26 1549
21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한인 A씨...사건발생 이틀후 자신의 회사에서 숨진... file 2020.11.26 1996
20 가스총 등 아파트 주민들 공포에 몰아넣은 한인 A씨...강제 퇴거 위기 file 2021.01.18 2567
19 민경, 가스건 위협 혐의 한인 장 씨 자택 압수수색...발견된 건 새총? file 2021.01.22 1274
18 타이어 펑크 위장 강도....최근 한인타운에서 목격 주의요망 file 2021.02.15 956
17 한인타운에 3~5인조 10대 자전거 날치기 강도 기승...대책보단 예방 file 2021.02.17 832
16 한인타운 3인조 강도에 한인부부 폭행 및 금품 피해...범행 대상이 따로 ... file 2021.04.12 1938
15 휴대폰 날치기 당한 50대 한인 A씨...은행 계좌 해킹 금전 피해 입어 2 file 2021.06.28 1368
14 훔친 휴대폰 이용 금융 범죄 피해 급증...‘도난 후 대처는 어떻게?’ file 2021.06.30 889
13 한인타운에서 주차 차량 대상 금품 절도 피해 잇따라...군경 용의자 2명 검거 file 2021.07.14 991
12 한인타운에서 한인 소유 추정 3층 건물에서 화재 발생...5시간 만에 진화 file 2021.08.04 1739
11 한인타운에서 무단횡단하다 오토바이에 치이는 사고 증가...횡단보도 이용... file 2021.09.15 789
10 30대 한인 남성 여성 만나러 갔다가 총격 사망...데이팅앱 피해사례 급증 1 file 2022.01.19 1565
9 총영사관, 30대 한인 총격 사망 사건 담당 관계자 면담...신속한 범인 검... 2 file 2022.01.27 9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