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추위가 상빠울로를 강타합니다
- loren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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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역사적인 추위가 상파울로를 강타하고 내일
금요일(21일)에는 기온이 더 떨어질 것이라 합니다.
오늘 목요일 (20)에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갑작스런 기온 하락은 상파울로에서
“기록적”인 추위를 몰고 오리라 합니다.
내일 금요일 부터는 상빠울로 주수도 상파울루의 기온은 약 10ºC 에서 오르내리
며 주 남부 지역의 일부 지역에서는 약 0ºC까지 하강하리라 합니다.
이번주 이 한파는 브라질 영토의 절반과 남아메리카 (아르헨티나, 칠레, 우루과이, 파라과이, 볼리비아, 페루)의 대부분을 통해 거의 진행되는 이 추위는 올해의 가장 강한 한파로 눈이 올 가능성은 브라질 남부로 제한됩니다.
이번주의 급격한 한파에 독감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더욱 우려되니 모든
교민들 여러분 조심에 조심하시기 바람니다.
Onda de histórica de frio atinge o Brasil nos próximos
di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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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이번추위는 다음주 수요일까지는 최하 7도를 기록하리라 합니다.
São Paulo: mínima de 7ºC e máxima de 14ºC (sábado)
Onda de frio traz alerta para dissemincao do novo coronavirus.
이번 한파,추위가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의 전파의 원인이 될수있다
하니 외출을 삼가하시고 조심에 조심하시기 바람니다.
이민 초기에는 나도그랫습니다.
몇십년을 살다 50여년이 지나니 육체가 이나라 기후에 적응이 되여 10도라도 추위를 타게됩니다.
이번추위에 상빠울로에서는 무주택자가 노상 길거리에서 자다가 사망한자가 2명이나 발생했습니다.
불행한 일입니다. 추위가 계속되면 또다른 희생자가 나올수있습니다.선선하기 보다 이런일은 가슴이
싸늘합니다. 가난한 사람에게는 힘든겨울입니다.
양말 신고 두꺼운 잠바 입고 히타 키고 있어도 춥숩니다.
핸드폰에는 12도라는데 얼어 죽을 지경입니다.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다죽어보자
정말 위트있는 말씀이십니다, 한참을 웃었습니다. 저번주에는 에어컨 틀고 자고 어제부터는 히타틀고 자고,
저번주에는 크로프티, 보디, 여름 옷 팔다가 어제부터는 파타, 자케따 팔고 또 이번 주부터는 여름 옷 팔아야 될 지경이니 뭐 생쑈를 하고 있네요, 뭔 놈의 날씨가 이런지... 일기예보도 막 닥쳐서 해주고, 갈팡지팡, 좌충우돌, 그래도 브라질이 좋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목요일 부터 기온이 좀 풀릴듯합니다.
turns 님의 말씀이 참 comic 하면서도 현실과 와닿는 말씀입니다.
오늘(23) 아침 8시까지 통계 집계에 의하면 covid-19 사망자가 114.287 명에
확진자수가 3.583.308 이라 합니다.
모두들 이 추위에 독감에 주의하시고 더 더욱 코로나에 주의해 건강하십시요.
기이한 현상으로 이번추위에 더운도시로 유명한 "꾸이바"의 기온이
41도에서 11도로 떨어지는 급격한 변화의 현상이 일어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