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주정부, 6일(목)부터 식당 및 바 오후 10시까지 영업시간 연장 허용

by anonymous posted Aug 05,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_dsc8423.jpg


[한인투데이] 상파울루 주정부가 식당 및 바 업종에 대한 야간영업을 허용하기로 했다. 따라서 해당 업종들은 6일(목)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할 수 있게됐다.


상파울루 조앙도리아 주지사는 5일(수) "주립 코로나19 방역센터와의 평가 및 사안 등을 검토한 결과 '상파울루 플랜' 정책에 따라 14일간 상파울루시 포함 3단계를 유지한 지역에 한해 저녁 10시까지 영업을 연장하기로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정부가 코로나19 감염확산 예방책으로 해당 업종들의 영업시간을 오후 5시까지 제한하면서 그간 저녁 장사가 주 수입원인 일부 요식업 단체의 항의가 빗발치는 등의 마찰을 빚어왔다.




door.jpg


  관련기사

  • 서주일 브라질 전 한인의사협회장 "의대교수...

  • 한인타운에서 스페어타이어 도난당한 한인 A씨......

  • 상파울루시, 제2외국어로 한국어 공식 지정...시...

  • 황인상 총영사, 상파울루주 입법부 최고 영예 명...

  • SP시, 노숙자 재활사업 대상 한인타운 숙박시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