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브라데스코 은행 한인타운 봉헤찌로 지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문제로 5일(수)부터 잠정 폐쇄됐다.
한인타운에 위치해 다수의 한인 고객을 보유한 브라데스코의 갑작스런 폐쇄조치로 수 많은 한인고객들이 불편을 겪고 발길을 돌려야했다.
한 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이 날 오전 은행직원 가운데 코로나19 증상을 호소하면서 이 같은 조치를 취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이번 주 7일(금)부터 정상업무를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