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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상파울루 주정부가 식당 및 바 업종에 대해 야간 영업 허용 여부를 두고 본격적인 검토 및 논의를 시작했다고 31일(금) 밝혔다.


브라질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에도 경제 활동 재개를 골자로 한 '상파울루 플랜'에 따라 해당 업종들은 하루 6시간 오후 5시까지 영업시간이 제한되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로 주로 야간에만 운영하는 음식점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논란이 끊이지 않았고 이에 주립 코로나 방역 빠울로 센터장은 "해당 사안에 대해 분석하고 조건을 평가해 야간 영업 허용 여부를 평가하고 있으며, 이르면 8월 초에 이와 관련하여 공식적인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 조만간 주정부가 야간 영업을 허용한다해도 각 시정부의 상황에 따라 결정되며, 운영시간은 오후 5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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