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 이하 한인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는 한인들을 위해 여러 한인 기부자들로부터 후원을 받은 브라질 식료품 상자(Cesta Básica)를 29일(수)부터 배부한다.
한인회는 "이 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봉헤찌로 한류문화센터(R. Guarani, 149)에서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접수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배부가 진행되며 본인 신분증과 상자 무게가 10키로 이상인 관계로 소형 캐리어(Carrinho) 등을 가지고 오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