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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한인 상징물 바닥에 설치된 총 2개의 석판 가운데 의미가 담긴 석판 일부가 훼손되어 발견된 지 한 달여만에 보수작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됐다.


지난 6월 초 총 2개의 석판 가운데 일부 모서리가 깨졌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 실사에 나선 브라질한인상징물위원회 고우석 위원장은 "조속한 대책마련과 추가 훼손 우려에 따른 위치변경 방안과 함께 모색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20일(월) 오전, 모습을 드러낸 석판은 인도 보도 바닥에 뭍혀있는 관계로 그 동안 구분이 되지 않아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지적과 추가 훼손을 우려해 이번 보수공사를 통해 석판 위치를 상징물 근처로 옮기는 한편, 상판을 15도 경사를 두면서 두 가지 문제를 모두 해결하는 노력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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