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Extra Form

61-16.jpg


[한인투데이] 상파울루 시정부가 단계적인 경제 활동 재개를 골자로 한 '상파울루 플랜' 3단계에 따라 다음 주인 6일(월)부터 추가적으로 식당, 바, 미용실 등의 제한적인 영업허용을 확정지은 가운데 일반 상점 운영시간에도 변경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일(목)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시정부는 기존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4시간이라는 영업시간 제한조치를 다음 주부터는 기존 영업제한 시간을 유지하거나, 하루 2시간을 늘려 최대 6시간을 영업할 경우 주 4일로 제한하는 '자율 시간제'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빠뜨리시아 엘렌 상파울루주 경제개발국장은 "상파울루 시를 포함한 여러 일부 지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리단계인 3단계에 속하면서 단계적인 경제활동 재개에 있어 1일 4시간 영업시간과 20% 내외 수용 유지라는 기존 조치를 권고하고 있지만, 한편으론 영업시간에 대한 자율적인 욥션을 제공하자는데에 논의가 추가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plano-sp-02072020132530663.jpeg



door.jpg


  관련기사

  • 브라질문화원, 한인타운소재 한식당 대상 홍보사...

  • 한인회, 한국문화의 날 출연 공연팀 공개모집...6...

  • 서주일 브라질 전 한인의사협회장 "의대교수...

  • 한인타운에서 스페어타이어 도난당한 한인 A씨......

  • 상파울루시, 제2외국어로 한국어 공식 지정...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최근 수정일 링크주소 조회 수
95 '대선 비자금 의혹' 브라질 테메르 "사임 생각 안해" file 2016.12.23 2017.10.08 144
94 브라질 테메르 정부 지지율 최악…국정운영 긍정평가 3.4% file 2017.09.19 2017.10.08 117
93 15일(일) 자정부터 서머타임 실시...내년 2월 중순까지 file 2017.10.17 2017.10.17 296
92 브라질산 돼지고기 사상 처음으로 국내 수입될 듯 file 2017.10.03 2017.10.08 341
91 OECD "브라질 올해 침체 탈출…내년부터 성장 리듬 회복" 1 file 2017.11.28 2017.12.05 504
90 세계 두번째 반려견 많은 브라질...유기견율 10가구 중 한가구 꼴 file 2018.02.22 2018.02.22 8518
89 브라질에서 중국 국적 남성 47만불 갖고 버스 탓다가 경찰에 적발 1 file 2018.03.07 2018.03.08 1111
88 브라질, 베네수엘라 난민 550명 분산 이주…상파울루 등 4곳에 file 2018.04.03 2018.04.03 214
87 브라질 룰라 전 대통령 수감 결정…대선 출마 좌절 file 2018.04.05 2018.04.05 266
86 브라질 룰라 자진출두 거부 시사…경찰-지지자 충돌 우려 file 2018.04.07 2018.04.07 126
85 브라질 룰라 전 대통령 체포·수감…지지자들 격렬하게 반발 file 2018.04.08 2018.07.14 168
84 부패혐의로 수감된 '좌파 아이콘' 룰라 전 브라질 대통령 file 2018.04.08 2018.04.08 8474
83 룰라 브라질 前대통령 수감…대선출마 사실상 좌절 file 2018.04.08 2018.04.08 8274
82 주한 브라질대사관, 아시아 최초 브라질 문화 예술 홍보관 개관 file 2018.05.11 2018.07.14 324
81 브라질, 경유 가격 인상에 트럭운전기사 파업 4일째…주유소 기름 바닥 1 file 2018.05.24 2018.07.14 727
80 브라질 테메르 대통령, 트럭운전사 파업에 '군병력 동원' 결정 file 2018.05.26 2018.07.14 394
79 브라질 트럭운전사 파업 확산…상파울루시 비상사태 선포 1 file 2018.05.26 2018.07.14 801
78 브라질 트럭 파업 종료 수순…테메르, 디젤가격 인하 요구 수용 file 2018.05.28 2018.07.14 870
77 [북미회담] 브라질 언론 "역사적 악수…비핵화엔 상당한 시간" file 2018.06.12 2018.07.14 153
76 브라질-파라과이 '우정의 다리' 추가 건설 추진…육상무역 확대 file 2018.06.12 2018.07.14 4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