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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 이하 민주평통)와 중남미 한상 브라질지회(회장 최용준. 이하 한상)가 공동으로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랑나눔행사를 실시한다.


민주평통과 한상은 1일(화) 배포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오는 7월 3일(금)까지 신청을 받아 총 1백명을 대상으로 1인 당 4백헤알의 쿠폰을 지급할 것이라고 전해왔다.


주최측은 재외동포재단, 중남미한상연합회 그리고 민주평통대구지역회의 등에서 총 73,623.72헤알의 후원 및 성금 전액을 브라질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노인 어르신들을 위해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금번 사랑나눔행사 접수는 7월 3일(금) 오후 4시까지이며, 접수는 한상 브라질지회(98218-3000), 대한노인회(94315-3354), 평통브라질협의회(95077-8114)로 하면되며, 쿠폰 전달식과 장소는 추후 언론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본 사랑나눔행사는 대상을 확대해 바하푼다(Barra Funda)빈민촌을 비롯해 빌라마리아(Vila Maria), 브라스(Bras) 지역 어려운 현지인을 대상으로 생필품세트(16kg) 250개를 지원하는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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