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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완국, 이하 문화원)이 하루 한 편의 국악공연을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국악 콘서트주간>을 개최한다.


문화원측이 보내온 보도자료(18일)에 따르면 "6월 24일(수)부터 이번 달 30일(화)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국립국악원에서 제작한 <온라인 국악 콘서트주간>은 흥겨움이 가득한 ‘남도시나위’, 한국을 대표하는 무형문화유산 ‘종묘제례악’ 등 다양한 국악의 정수가 담긴 국악공연 7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포르투갈어 자막도 함께 지원되면서 현지에서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까지 담고 있어 브라질 국민과 한인 동포들의 지치고 힘든 마음을 달래 줄 수 있을 것으로 문화원측은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 국악 콘서트주간>의 모든 공연은 문화원 유튜브 채널인 ‘Centro Cultural Coreano no Brasil’로 접속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이미 지난 공연도 유튜브를 통하여 언제 어디서든 다시 감상할 수 있다.


문화원측은 "이 밖에도 문화원은 앞으로도 코로나19에 따른 현지인들의 일상에 맞추어 집에서 한국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주제의 온라인 강좌와 공연들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화원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6L-4JzZBoc1siGi7C1tx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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