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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김학유. 이하 총영사관)이 직원 1명이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지난 주부터 중단됐던 민원업무를 다음 주 22일(월)부터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19일(금)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19일) 모든 공관 직원 대상 추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주 양성판정을 받은 직원 1명을 포함해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다음 주 부터 업무를 정상으로 복귀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브라질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임을 중시, 민원업무는 현행대로 방문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접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유지한다"며 또한, 예약 없이 방문하는 경우, 사전 예약자 순으로 처리됨에 따라 민원 대기시간이 길어 질 수 있음에 유의를 당부했다.



1. 이메일 예약

 - 대한민국 여권, DHL 긴급여권 : sphong15@mofa.go.kr

 - 학적서류·위임장·비자·증명서(아포스티유) : jhjung18@mofa.go.kr

 - 국적·병역·가족관계(혼인/출생)·운전면허 : sglee16@mofa.go.kr

 - 재외국민등록·출입국사실·범죄경력·해외이주 : hbyu20@mofa.go.kr

2. 공관 페이스북(facebook) 공식 계정 메시지

 - https://www.facebook.com/cscoreia/

3. 전화 예약 11-3141-1278

 ※ 오전에는 예약자가 많아 민원처리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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