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브라질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여러 연령대 및 계층 한인들 대상으로 꾸준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한인회가 이번에는 학비지원금을 지원한다.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 이하 한인회)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한인 대학생들 대상으로 학비지원금을 기부자들의 후원을 받아 이번 달 13일(토)부터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는다고 전해왔다.
신청대상으로는 ① 현재 취직 중 또는 올해에 해고당한 경우 ② 본인이 학비를 부담하는 경우 ③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휴학 중인 경우이며, 신청은 아래 구글폼 링크를 클릭한 후 개인 정보 및 신분증 또는 본인 확인(명함/명찰/아이디 등) 자료를 첨부해 이번 달 20일(토)까지 접수하면 된다.
구글폼 링크 : https://forms.gle/DGLbGe1o76qGUcKS7
문의 : <문의 시간 13:00~21:00 ※ 시간 엄수>
한인회 사무총장: 김종일(Victor Kim) Cel. 97207-0039(WhatsApp) / 카톡ID: victorjilkim
한인회 청년위원장: 김원주(Daniel Kim) Cel. 97406-6661(WhatsApp) / 카톡ID: dkim3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