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브라질 법정 공휴일 '성체의 날'인 11일(목) 전국 은행 지점이 휴무한다고 브라질 은행 연맹(Febraban)측이 10일(화) 밝혔다. 연맹측에 따르면, 상파울루 시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일부 공휴일을 지난 달에 앞당겨 실시했음에도 이 기간 동안 모든 은행들은 운영시간을 축소하면서 정부 긴급 보조금 지급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이유를 들었다. ▪ 관련기사 한인회, 한인대상 무료의료진료 일정 일부 변경 공지 세계한인의날 유공자 후보로 브라질노인회(단체)... 브라질한인회, 출범 5개월만에 정기총회 2차소집 ... 브라질 한국무용협회, 겨울 방학 맞이 무료 사물... 외교부, 채진원 신임 상파울루 총영사 등에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