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브라질 법정 공휴일 '성체의 날'인 11일(목) 전국 은행 지점이 휴무한다고 브라질 은행 연맹(Febraban)측이 10일(화) 밝혔다.
연맹측에 따르면, 상파울루 시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일부 공휴일을 지난 달에 앞당겨 실시했음에도 이 기간 동안 모든 은행들은 운영시간을 축소하면서 정부 긴급 보조금 지급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이유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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