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김학유. 이하 총영사관)은 4일(목) 긴급공지를 통해 5일(금)부터 영사민원실 운영을 사전예약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최근 2주간 총영사관 영사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이 급증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동시간대 민원인이 몰리지 않도록 방문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게 됐다"고 변경 이유를 설명했다.
따라서 이 날부터는 사전 예약 민원인을 우선순위로 민원처리가 가능해지며, 당일 민원실 출입인원 조절에 따라 미 예약자 경우 장시간 대기할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총영사관 민원실 방문 사전예약 방법은 이메일 또는 공관 페이스북 그리고 전화를 이용할 수 있으며, 또한, 총영사관은 오전에는 방문 민원인이 많으므로 민원처리가 지연될 수 있다면서 가능하면 오후시간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운영시간 오전 10시부터 ~ 오후 16시까지)
▲이메일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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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가족관계 ·병역 : sglee16@mofa.go.kr
- 비자·공증(영사확인, 위임장 등) : jhjung18@mofa.go.kr
▲공관 페이스북(facebook) 공식 계정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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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예약 11-3141-1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