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온라인 화상식으로 거행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 이하 브라질평통)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함으로 온라인 화상회의로 거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추념식은 6일(토) 오전 10시부터 Zoom(줌)을 이용해 주소 및 ID정보를 입력해 접속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위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김요준 협의회장은 한인회, 동포단체장 및 일반 교민과 자문위원들의 역사의식과 애국 애족하는 마음을 고취시켜 나가는 행사이오니 참석하시어 감사한 마음을 드려 주시길 당부했다.
한편, 본 추념식은 브라질한인회, 재향군인회, 대한노인회, 대한체육회, 한상, 주상파울루교육원, 한인문화예술연합회, 코참, 한브장학회, 한글학교연합회와 공동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