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브라질한인투데이_브라질코로나19_KakaoTalk_20200602_145641554.jpg


[한인투데이] 상파울루 시정부가 6월 1일부터 일반 상점 등을 포함한 일부 업종 완화 기준 발표를 두고 비난 여론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첫 날에만 총 3백여건의 영업 제안서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질 현지 매체 G1에 따르면 "1일 하루동안 3백여건의 영업 제안서가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46건의 제안서가 해당 부서로 이관되어 검토 중에 있다" 고 시정부 후벵스 차관과의 가진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브라스 지역 상인 연합회 알로브라스(ALOBRAS)는 지난 1일(월) 회원사 대상 성명을 통해 "금일 영업 제안서를 시청 측에 접수했으며, 내용을 검토한 관계자로부터 긍정적인 입장과 함께 이르면 이번 달 15일 이전에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주정부의 지침에 따라 상점 운영 제한시간을 4시간에서 최소 6시간까지 늘려달라는 제안에 대해서도 시정부 차원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도 했다"면서 "이번 주 내로 시정부가 영업 재개 조건 기준에 대해 새로운 지침을 발표할 것"이라면서 추후 공지를 예고했다.


한편, 상파울루 부르노 꼬바스 시장은 지난 달 30일(토) 성명을 통해 "업종별 영업 재개 준수 기준이 마련될때까지 사회적 격리(휴업령)령을 15일간 연장한다"고 밝히면서 필수업종을 제외한 이 외 모든 업종의 영업이 6월 15일까지 전면 금지됐다.



door.jpg


  관련기사

  • 교육원, 청소년 및 학생 대상 사물놀이 겨울방학 ...

  • 브라질 학교급식에도 K바람이...훈풍 주도한 손정...

  • No Image

    외교부, 주빠라나 명예영사로 크리스치안 김씨 임...

  • 황인상총영사, 상파울루 명예시민상 수상...한국...

  • 김인호영사, 상파울루군경상황실 방문...향후 한...

?

  1. 상파울루 고층 건물 화재 후 붕괴로 40여명 실종...한인 피해자 없어

  2. 총영사관 주최 치안 포럼 개최...한인들 무관심과 참여 저조로 무색

  3. 총영사관, 한인타운 치안 주제 포럼...이번 달 25일 한인성당에서 개최

  4. 브라스 새벽시장 찾은 김 총영사...’모두 함께 협력해 풀어야할 과제’

  5. 브라질 지명 한글표기법 ‘상파울루?’VS‘상파울로?’...온라인 공방

  6. 총영사관, 마약운반책으로 몰릴 위기 70대 한인 여행객 도움

  7. 김 총영사, SP연방지청장 만나 의류 밀수행위 철저한 단속 촉구

  8. 총영사관, 한인 황열병 접종 대기순번 판매 의혹 보도 언론에 정정보도 촉구

  9. 상파울루 황열병 공포 한인사회도 긴장...접종 최소 6시간 이상 기다려야

  10. SP시장 주재 동포 및 지상사 대표 간담회...상징물 등 지역개발사업 박차

  11. 홍 총영사, 산드라 따데우 SP 시의원 면담...루스공원 내 한국정원 조성에 관심 표명

  12. 총영사관, 2017 한-브라질 경제협력 포럼...11월 1일 개최

  13. 총영사관,코윈 공동 '차세대 만남의 장' 개최…건전한 사교행사로 발전 기대

  14. 메가급 감동 선사한 한빛오케스라...28일(목) 추가공연 확정

  15. 독립유공자 후손 반공포로 임관택씨 본국 법무부로부터 국적회복 취득

  16. 홍 총영사, 꼬바스 네또 SP시의원과 다각적인 상호 협력 방안 논의

  17. 홍 총영사, 소아레스 SP시의원과 상호교류 협력 관계 다져

  18. 총영사관, 주말 불구하고 가방 도난 한인 출장자 여권발급으로 출국 도와

  19. 홍 총영사, 노무라 6선 SP 시의원 사무실 방문해 감사의 뜻 전해

  20. 총영사관, SP주 치안 관계자 만찬 간담회 통해 한인타운 파출소 설치 촉구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Next
/ 10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