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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상파울루 시정부가 6월 1일부터 일반 상점 등을 포함한 일부 업종 완화 기준 발표를 두고 비난 여론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첫 날에만 총 3백여건의 영업 제안서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질 현지 매체 G1에 따르면 "1일 하루동안 3백여건의 영업 제안서가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46건의 제안서가 해당 부서로 이관되어 검토 중에 있다" 고 시정부 후벵스 차관과의 가진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브라스 지역 상인 연합회 알로브라스(ALOBRAS)는 지난 1일(월) 회원사 대상 성명을 통해 "금일 영업 제안서를 시청 측에 접수했으며, 내용을 검토한 관계자로부터 긍정적인 입장과 함께 이르면 이번 달 15일 이전에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주정부의 지침에 따라 상점 운영 제한시간을 4시간에서 최소 6시간까지 늘려달라는 제안에 대해서도 시정부 차원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도 했다"면서 "이번 주 내로 시정부가 영업 재개 조건 기준에 대해 새로운 지침을 발표할 것"이라면서 추후 공지를 예고했다.


한편, 상파울루 부르노 꼬바스 시장은 지난 달 30일(토) 성명을 통해 "업종별 영업 재개 준수 기준이 마련될때까지 사회적 격리(휴업령)령을 15일간 연장한다"고 밝히면서 필수업종을 제외한 이 외 모든 업종의 영업이 6월 15일까지 전면 금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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