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브라질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인 3040대 저소득층 한부모들을 대상으로 쿠폰을 배부한다.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에서는 한인 의류부속업체 나라부속 권홍식 대표로부터 후원금을 기부 받아 홀로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싱글맘, 싱글대디)들을 대상으로 이번 달 22일(금)부터 23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신청은 온라인(카카오톡이나 왓샵)과 현장접수 등 두 가지로 진행되며, 현장접수는 오는 22일(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인타운 한인상징물 앞에서 실시하며 신분증 및 자녀와 함께 찍은 사진(휴대폰)을 제시해야 한다. 또한 이 날 선착순 1백명에게 쌀 1포씩 배부한다.

온라인 접수는 5월 22일(금) 13:00~21:00, 5월 23일(토) 09:00~21:00까지 문자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배부일시는 이번 달 24일(일)부터며, 자세한 내용은 위 내용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