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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염병에도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항공노선은?

코로나에도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항공노선은?
최종일 님의 글입니다. 


징검다리 연휴 마지막 날이자 어린이날인 5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제주도 여행을 마친 시민들이 공항에 도착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연휴기간 국내여행객이 큰폭으로 증가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황금연휴 시작을 하루 앞둔 4월 29일부터 이날까지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은 19만3000여명으로 예상했다. 2020.5.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 news1 징검다리 연휴 마지막 날이자 어린이날인 5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제주도 여행을 마친 시민들이 공항에 도착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연휴기간… 황금연휴 둘째날인 1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주차장이 차들로 꽉 차 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황금연휴 기간에 예정된 김포-제주 노선 출발·도착 항공편은 총 1천670대, 일평균 238.6대로 잠정 집계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해지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완화하면서 제주행 여행객 수요가 연휴를 끼고 되살아나자 항공사들이 항공편 투입을 늘린 것으로 분석된다. 2020.5.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 news1 황금연휴 둘째날인 1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주차장이 차들로 꽉 차 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황금연휴 기간에 예정된 김포-제주 노선 출발·도착 항공편은 총 1천670대, 일평균 238.6대로 잠정 집계됐다…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항공 노선 순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대폭 변동됐지만 1위 노선은 변동이 없었다고 호주 여행 포털 트레블러가 20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전 세계 항공업계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서울-제주 노선은 4월 중반부터 한달 동안 총 5720편이 운항돼 1위를 유지했다고 실시간 항공기 경로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를 인용해 보도했다.

한국의 항공사들이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선 편수를 줄였지만 '톱10'에는 서울-부산(6위)과 부산-제주(7위)를 포함해 3개의 한국 내 노선이 들어갔다고 매체는 전했다.


'톱10'에는 중국 노선이 6개로 가장 많았고, 상하이-선전 노선은 이중 가장 높은 2위를 차지했다. 그밖에 선전-청두(4위), 광저우-청두(5위), 선전-충칭(8위), 상하이-광저우(9위), 충칭-광저우(10위)가 10위권에 포진했다.

중국은 지난 4월 자국 내 항공 규제 완화를 시작했으며 일부 노선은 이번 달에 예년의 운항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위 10위권 중에는 한국과 중국을 제외하면 베트남이 유일하게 들어갔다. 호찌민-하노이 노선이 전체 3위를 기록했다.

 

트레블러는 가장 붐비는 노선으로 10위권에 자주 들어갔던 유일한 국제노선인 홍콩-타이베이는 대만의 국경 봉쇄로 순위에서 빠졌다고 여행 데이터 제공업체인 OAG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해의 경우, 1위는 서울-제주, 2위는 삿뽀로-도쿄, 3위는 후쿠오카-도쿄, 4위는 호찌민-하노이, 5위는 시드니-멜버른, 6위는 뭄바이-델리, 7위는 베이징-상하이, 8위는 제다-리야드, 9위는 홍콩-타이베이, 10위는 도쿄-오키나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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