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어제 하루에 1,179 명이 죽어나가다...
- loren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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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O Estado 신문 보도에 의하면 어제 19일 하루사이에 1,179 명
코로나 비루스로 사망했으며 보건부의 발표에 의하면 covid-19 로 인한
그간 64일간의 브라질에서의 전국의 사망자수가 17,971 명에 달하고 있으며
그간의 총 확진자수가 271,628 명에 달하며 상빠울로주만은 그간 전 사망자수
가 5,147명에 달하는 참혹한 현실에 처있다.
이렇한 참담한 현실에 Bolsonaro 대통령은 당신이 우파면 "Cloroquina" 를
복용하고 좌파이라면 "Tubaina" 를 마시라고 대통령 답지않은 망말을 내뱉고
있다.이것이 나라를 다스리는 일국의 대통령이 할 말인지 정말 비통하고 당혹
스럽다.
Bolsonaro: ‘Quem é de direita toma cloroquina, quem é esquerda, tubaína’
♠ Tubaina 란 상빠울로주 지방 시골에서 음료수로마시는 일종의 과라나 음료수
정부는 많은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것을 원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야 퇴직금이 덜나가니까요...
죽어나는 사람들이 거의 정년퇴직한사람들이라서
18,000명 x 1,000.00 = 18,000,000.00 헤알이란 돈이 안나가는데 (최저임금으로 계산해도)
이런돈이 안나가는데 그돈으로 시스템만드는데 투자해도 될텐데
먹고 노느라 그런데 신경 안쓰겠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