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시정부, 차량 홀짝제 전면 철회...18일(월)부터 기존 차량 순번제 실시

by anonymous posted May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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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상파울루 시정부가 현재 시행 중인 차량 홀짝제를 전면 철회하기로 하고 기존 차량 순번제를 18일(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르노 꼬바스 상파울루 시장은 17일(일) 오전 화상으로 진행된 기자회견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확산 우려로 시민들의 이동 억제 정책으로 도입한 홀짝제가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면 철회키로 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시정부는 지난 11일(월)부터 차량 번호판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수(1,3,5,7,9)일 경우에는 홀수날만 짝수(0,2,4,6,8)일경우 짝수날에에만 운행하는 차량 홀짝제 운행을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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