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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격리령이 이번 달 31일까지 연장되면서 학교 개학 시기 여부도 불투명한 가운데 온라인 청소년 대상 공모전이 열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 이하 브라질평통)는 재외동포 청소년들의 한반도 평화.통일의 관심과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온라인 평화통일 문예공모전’<포스터>을 5월 18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공모전은 브라질 한인 거주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브라질 청소년이 대상이며 <한반도 평화.통일>과 <2032 서울-평양 평화올림픽 공동주최 기원> 중 선택해 글짓기(한/포) 및 그림 등 두 분야로 나뉘어 글짓기 5편(13포인트, A4 5장 이내), 그림은 1인 5점이내로 제출해야 한다.

글짓기 부문은 MS워드(DOC, DOCX 파일)로 그림부문(JPG, JPEG, PNG 파일)은 작품 사진촬영 또는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를 이용한 작품을 브라질평통 이메일(nuacbrazil@gmail.com)로 오는 7월 10일까지 제출 하면 되며 응모작품은 추후 기념책자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응모 희망자는 브라질평통 홈페이지(nuacbrazil.com)를 접속해 응모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작품파일 제출시에 함께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입상자는 심사를 통해 발표 될 예정이며, 지역 예선 협의회장상 수상자는 미국 시애틀에 주최되는 본선(8월 15일 예정) 진출 자격을 얻게 되며, 상금 및 미국 시애틀 왕복항공료 및 체제비 지원을 받게 된다.

김요준 회장은 “국내 코로나19 여파로 상반기 행사 개최도 불투명한 가운데 자녀들과 같이 있는 지내는 시간을 적극 활용해보자는 것이 본 사업의 취지”라면서 아무쪼록 금번 공모전에 자녀 및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해 주시기를 부모 및 한글학교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문의 최용준 위원장 11-98218-3000 / 조복자 여성분과위원장 11-93346-5570 / 양학종 사무관 11-95077-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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