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재브라질한인축구협회(회장 안세명. 이하 축구협회)가 어머니날 맞이 수분마스크팩 선물 행사(아래)를 이번 달 9일(토) 오후 1시부터 1인당 5장씩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고 전해왔다.
축구협회는 안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여파로 사회적 격리령이 시행되면서 가족간의 모임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모든 어머님들의 사랑을 잊지 않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본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를 위해 AIRO PLAST, SISI(대표 신동수)로부터 마스크팩 2천여장을 후원 받아 진행하게 됐다.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되고 있다는 점에서 장소선정에 내부 논의를 갖고 봉헤찌로 오뚜기슈퍼(R. Tres Rios, 251)입구에서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면서 아울러 반듯이 거리두기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