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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한브장학회(회장 제갈영철. 이하 장학회)가 2/4분기 3개월분 장학금을 29명의 장학생들에게 3,000헤알씩 총 87.000헤알을 지난 29일(수) 은행을 통해 지급 완료했으며, 이 가운데 은행 이체가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직접 지급했다고 밝혔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 속에도 지급을 결정한 장학회 나성주 총무국장은 “장학생들을 일일이 대면하며 지급했던 기존 지급방법을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이익순 재무위원 및 장학위원들과의 논의를 통해 은행으로 송금하는 방법을 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갈영철 회장은 “코로나19의 재난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장학금 지급으로 장학생이나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런 가운데에서도 기부에 동참을 해 준 장학위원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이 날 장학위원들과 함께 장학생 가족들에게 마스크 총 600장을 전달한 제갈영철 회장은 (코로나19)상황이 안정될때까지 희망을 잃지 말고 모두가 건강하게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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